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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와 석탄발전 줄여라” 환경단체들 주장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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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와 석탄발전 줄여라” 환경단체들 주장거세
  • 김동초 선임기자
  • 승인 2019.03.14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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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발 미세먼지 차단 현실적으로 불가능, 국내부터 개선요구
▲ 탈먼지·탈석탄 시민행동과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석탄과 경유차를 줄이라는 주장을 펼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인경제 김동초 선임기자]



최장·최악의 미세먼지문제로 홍역을 앓은 국내 환경단체들이 지난 12일 서울에 모여 석탄발전과 경유차를 줄이는 주장을 펼쳤다.
미세먼지의 주 해결책을 국내에서 일차 해결책을 주장하는 탈먼지·탈석탄 시민행동, 서울환경운동연합은 12일 오전 청와대 앞 분수대와 광화문 광장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었다.

시민단체 탈먼지·탈석탄 시민행동은 "그린피스, 녹색연합, 세계자연기금(WWF) 등으로 구성됐으며 국외문제는 외교 등의 체널 등 시간이 걸리는 관계로 국내 원인 중 가장 큰 석탄발전을 지적, 문제해결을 촉구했다.

이들의 주장은 주로 전력소비가 적은 봄에 석탄발전소가동을 줄이거나 멈추는 것으로 상당량의 "미세먼지 국내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먼저 한시적으로 "몇 달 만 석탄발전소 가동을 절반으로 줄이면 상당한 절감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노후 석탄발전소 조기 폐쇄와 함께 장기적 과감한 석탄발전 감축 로드맵이 시급하다고 하는 한편 대처 전력개발을 통해 석탄 발전비중 또한 20%이하를 외쳤다.

환경운동연합은 경유차가 미세먼지 문제의 주범이라며 "국내 자동차 2천300만대 중 1천만대에 달하는 경유차대응 정책은 무대책이 대책이냐고 비판했다.

또한 시민단체와 환경단체는 "서울시를 향해 레저용 차량(RV)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2.5t 미만 차들에 대해 지난해 6월 이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운행제한을 유예했던 점을 지적하고 경기도·인천시는 조례제정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분개했다. 정부의 조속한 대책수립을 강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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