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오는 11일부터 5월 29일까지 오픈키친을 활용한 ‘계절살기: 봄, 피클과 장아찌’를 진행한다.
2018년 새롭게 선보이는 ‘계절살기’프로그램은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계절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보는 클래스로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발효와 기다림의 미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봄-여름-가을-겨울의 네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4월 시작하는 계절살기 프로그램의 첫 시작은 5회차로 이루어진 ‘봄’ 클래스로, 피클과 장아찌를 만들어보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계절별 식품을 매개로 지역주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며, “봄과 어울리는 음식인 피클과 장아찌를 만들며 일상 속에서 음식을 매개로 이웃과 소통하는 계기이자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접수신청 및 자세한 내용확인은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www.living.hcf..or.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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