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의 기술과 경험을 상호 공유하고 융합하여 신규 사업 과 서비스 개발 가능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과 국가농림기상센터(이사장 이돈구)는 지난 5일 오전 11시 공단 기후대기관에서 환경과 농림기상분야 융합업무를 발굴하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과 농림기상분야를 대표하는 양 기관이 각각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융합함으로써 새로운 사업과 서비스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상호협력 협약을 시작으로 상호 강점인 분야를 융합하고 발전시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환경기술연구소가 추진 하고 있는 빅데이터 융합 플랫폼 구축사업이 계획대로 시행 될 경우 국가농림기상센터의 수요자 맞춤형 농림기상 정보서비스와의 연계도 가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정보의 가치를 더욱 향상 시킬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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