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이용자들의 1년간 원예활동 기록…성장과 추억 지역사회와 공유
-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등 참여…사진 감상·향수 만들기 체험 진행
-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등 참여…사진 감상·향수 만들기 체험 진행
사단법인 사랑의손길(이사장 이성준)이 수탁 운영하는 대림동산장애인주간이용시설(시설장 이기남)은 지난 3일 장애인 이용자들의 원예활동 모습을 담은 ‘꽃 피는 동산, 향기 나는 우리’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공모사업의 하나로, 지난 1년간 시설 이용자들이 꽃과 식물을 심고 가꾸며 경험한 소중한 순간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안성시 장애인부모회를 비롯한 지역 장애인복지시설과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방문해 이용자들의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감상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문객들이 원하는 향을 선택해 직접 향수를 만드는 ‘롤온 향수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돼 전시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기남 시설장은 “이번 사진전은 이용자들이 지난 1년간 원예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성장의 순간들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용자들이 자신의 활동을 돌아보며 성취감과 자긍심을 느끼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발견하고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