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오는 28일 안성맞춤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겨울철 생활문화를 배우고 친환경 손난로를 만들어보는 ‘따끈따끈 겨울 간식 손난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의 의미와 전통적인 겨울나기 문화를 알아보고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과 군고구마 모양의 현미 손난로를 직접 만든다. 특히 일회용 손난로와 달리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현미 손난로를 제작하며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은 28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안성맞춤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각각 1시간씩 총 2회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회당 25명씩 총 50명이며, 가족 단위로 신청할 수 있고 한 가족당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안성 배움e’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맞춤박물관(☎031-678-25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과 함께 겨울철 생활문화를 배우고 친환경 손난로를 만들며 따뜻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우리 문화의 가치를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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