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시장 "수원의 이야기, 역사, 장소를 위한 노래인 만큼 매우 가치가 커"
김미경 의장 “수원의 역사와 문화 등 많은 것들을 총망라한 시집이 널리 읽혀지길”
엄범식 본부장 “시인이자 농협의 개척자로서 출판기념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
김외순 회장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문학적 역량을 발휘하시는 김훈동 시인 존경”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훈동 시인의 신작 시집 『성벽 너머, 수원의 숨은 표정들』 출판기념연이 13일 개최됐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희경홀에서 열린 이번 출판기념연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미경 수원특례시의장,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김봉식 수원문화원장, 오현규 수원예총회장, 곽도용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박춘근 수원사랑장학재단 이사장, 김외순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회장을 비롯해 수원의 오피니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의 모든 것을 시로 엮어낸 이번 시집은 수원의 이야기, 역사, 장소를 위한 노래인 만큼 매우 가치가 크다”며 “지역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는 김훈동 회장님의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김미경 수원특례시의장은 “굉장히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수원의 이야기를 담은 멋진 시집을 발간하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존경스럽고 축하드린다”며 “무심코 지나쳤던 수원의 역사와 문화 등 많은 것들을 총망라한 이번 시집이 널리 읽혀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시인이자 농협의 개척자로서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했다.
김외순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회장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수원을 위한 문학적 성취와 역량을 발휘하시는 김훈동 시인님을 존경하고 출판기념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수원의 깊은 숨결과 다채로운 풍경을 담아낸 이번 시집은 수원의 역사적 상징물부터 현대적인 랜드마크, 그리고 시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숨은 명소를 시로 총망라했다. 정조대왕 동상, 노송지대, 불취무귀, 미복원 팔달문 동쪽 성벽 등 수원의 뿌리 깊은 역사뿐만 아니라 빛누리아트홀, 스타필드 수원, 영흥수목원, 광교호수공원 등 새롭게 조성된 현대적 공간들을 빼곡히 담았다.
또, 이번 시집에서는 관광 요소 중 가장 중요한 ‘음식’에 대해서도 소개해 눈길을 끈다. 김 시인은 매향통닭집, 가보정, 오리대가, 광교 바나나테이블 등을 중심으로 수원의 미학적 식탁을 준비했다. 문학에서 음식은 그 시대 민중의 삶의 양식이자 정서적 끈이라는 철학이 반영된 셈이다.
김훈동 시인은 “수원의 곳곳에 숨겨진 명소들을 여과되고 절제된 시어로 드러내고 싶어 이 시집을 쓰게 되었다”며 “이 시집이 여러분의 수원 여행길의 향기로운 길동무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