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진정한 역량은 상황이 평탄하고 좋을 때가 아니라, 도리어 여건이 어렵고 나쁠 때 비로소 증명된다. 조건이 완벽할 때 거두는 성과는 외적인 환경의 혜택일 수 있지만, 모두가 생존을 고민하는 엄혹한 위기 속에서 일궈내는 성장은 온전히 리더의 역량에 달렸기 때문이다.
경기도 양평의 양서농협은 3년 연속 4% 고배당이라는 약속을 지켜낸 것도 모자라 지난해 무려 7.2%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배당을 실현했고, 상호금융 예수금 5,000억 원 달성탑까지 거머쥐었다. 숫자가 증명하는 이 경이로운 반전의 중심에는 최성호 조합장이 자리하고 있다. 청와대 경호실에서 여섯 대의 대통령을 보좌했던 책임감과, 흙을 일구며 체득한 농민의 마음까지 아우르는 그의 리더십은 이제 2026년 ‘금융자산 1조 원 시대’라는 원대한 도전을 향하고 있다.
최성호 조합장이 취임 이후 보여준 성과들이 더욱 값진 이유는 눈앞의 가시적인 치적 대신 농협의 본질을 파고드는 ‘선제적인 체질 개선’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과감한 조직 구조조정을 통해 방만하게 지출되던 인건비를 대폭 절감하고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분산 운영되던 농기계수리센터를 과감히 통합하는 등 관리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였다. 허례허식성 행사와 보여주기식 사업 예산에도 과감하게 칼을 댔다. 이렇게 확보한 내실은 매년 3억 원 규모의 영농자재 지원, 서종지점 신축 준공, 로컬푸드 직매장의 꾸준한 성장까지 고스란히 농가와 조합원의 실익으로 되돌아갔다.
이처럼 경영의 단단한 초석을 다진 그이기에, 2026년을 기점으로 선포한 ‘금융자산 1조 원 달성’이라는 목표는 결코 허황된 구호로 다가오지 않는다. 최 조합장은 이를 위해 양서농협 직원과 함께 직접 발로 뛰며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그리고 이 로드맵이 더욱 신뢰를 얻는 이유는 얼어붙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전국 최고 수준의 건전성을 이미 증명해 냈기 때문이다. 철저한 내실 경영과 현장 중심의 소통 철학을 바탕으로 ‘3년 연속 4% 고배당’과 ‘예수금 5천억 원 달성’이라는 성공적인 성과를 이뤄낸 리더이기에, 새로운 혁신의 여정에도 조합원들은 든든한 신뢰로 화답하고 있다.
경기 침체라는 거친 파도 속에서도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지역 상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낸 최성호 조합장의 혁신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단순히 숫자의 성장을 넘어 임직원과 조합원이 함께 자긍심을 느끼는 농협을 만들겠다는 그의 철학은 양서농협을 단순한 금융기관 그 이상의 가치로 격상시키고 있다. 말뿐이 아닌 성과와 헌신으로 신뢰의 무게를 증명해 낸 만큼, 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양서농협은 흔들리지 않고 전진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으로 최성호 조합장이 열어갈 ‘금융자산 1조 원 시대’를 향해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