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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베트남–한국 경제·문화 교류행사, 타이응우옌성에서 성대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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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베트남–한국 경제·문화 교류행사, 타이응우옌성에서 성대히 개최
  • 이명환 기자
  • 승인 2025.12.05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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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최인준, 양국 협력의 중심축으로 주목받다

베트남 북부 타이응우옌성이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한국 간 경제·문화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대규모 교류 주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타이응우옌성 협동조합연합회와 VIET HAN SHOWROOM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베트남 북부 20개 성의 협동조합뿐 아니라 유통업계, 무역 투자 기관, 대기업 및 중소기업 대표단이 대거 참여해 지역 행사로서는 이례적인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교류 주간에서는 VIET HAN SHOWROOM 최인준 대표의 역할이 단연 두드러졌다. 그는 한국과 베트남 협동조합 간 교역 구조를 현실적으로 연결하는 실무 주도자로 활약했으며, 베트남 경제계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협력 파트너로 높이 평가받았다. 현장에서 최 대표는 다수의 베트남 성 협동조합 대표들과 연계 미팅을 주도하고, 한국 제품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소개하며 양국 간 직접 유통 채널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사진좌측부터 한국최인준대표와 베트남 협동조합관계자
사진좌측부터 한국최인준대표와 베트남 협동조합관계자

행사 기간 동안 현지 협동조합들은 특산물, 농가 공동브랜드 제품, 가공식품, 공예상품 등을 선보였고, 한국 기업들은 베트남 시장 맞춤형 제품 공급 전략과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판로 확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한국 측에서는 철강·뷰티·생활용품·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이 참석해 다각적 협업 논의를 진행했다.

문화 행사 역시 큰 관심을 끌었다. 한국의 모델 겸 가수 김진하, 색소폰 연주가 홍수미가 무대에 올라 베트남 현지 관객을 위한 특별 공연을 펼치며 양국 간 정서적 교감을 강화했다. 한복과 아오자이가 함께 등장한 패션 퍼포먼스, 전통다도 시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가 이어지며 행사장은 전통과 현대 문화가 공존하는 상징적 공간이 되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26일 진행된 VIET HAN SHOWROOM–타이응우옌성 협동조합연합회 간 MOU 체결이었다. 해당 협약에는
– 베트남–한국 간 교역 활성화
– 온라인 유통 채널 공동 구축
– 협동조합 디지털 전환 지원
– 문화·경제·교육 분야 장기 교류 프로그램 개발
등 실질적인 협력 조항이 대거 포함됐다. 이번 MOU는 “단순 전시·홍보”를 넘어 지속 가능한 유통 생태계를 구축하는 첫 공식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는 평가다.

한국측대표와 베트남 협동조합단체장
한국측대표와 베트남 협동조합단체장

특히 한국 대표 자격으로 협약식을 주도한 최인준 대표는 한국 제품과 한국 협동조합 모델을 베트남 경제계에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중추 역할을 수행했다. 여러 현지 협동조합들은 “한국 기업 및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 형성에 실질적인 전환점이 되었다”고 평가하며, 향후 공동 브랜드 개발 및 베트남 내 공동 물류센터 구축 등 추가 협력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최 대표는 “이번 협력 주간은 양국 협동조합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 기반을 마련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베트남 협동조합들의 경쟁력 향상에 맞는 다양한 유통·문화·교육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베트남 협동조합 지도부는 이번 교류 행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 특산품 판로 다각화, 디지털 전환 촉진에 실질적인 동력이 될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지 경제 전문가들 역시 “이번 행사는 한국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모델을 크게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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