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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송문학촌 토문재, ‘2025년 창작레지던스’ 입주작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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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송문학촌 토문재, ‘2025년 창작레지던스’ 입주작가 모집
  • 김인종 기자
  • 승인 2025.01.14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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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31일까지 기성작가, 예비작가 누구나 신청 가능
창작실 등 지원… 경제적 부담 없이 창작에 몰입할 수 있어
인송문학촌 토문재 전경
인송문학촌 토문재 전경

인송문학촌 토문재(촌장 박병두)는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25년 인송문학촌 창작레지던스’ 입주작가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문학 장르(시·시조, 소설, 수필, 희곡, 영화시나리오, 아동문학) 분야와 함께 미술, 음악, 사진 평론 등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경우 기성작가는 물론 지도교수의 추천서 제출이 가능한 예비작가까지 누구나 제한을 받지 않고 신청할 수 있다. 

인송문학촌 창작레지던스는 지난해 김다은 소설가(추계예술대학교 교수) 등 69명의 입주 작가를 선정한 바 있으며, 지난 2022년부터 지금까지 총 259명의 작가들이 토문재에서 창작활동을 진행했다.

박병두 촌장은 “인송문학촌 토문재 운영위원회는 작가들의 입주신청서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심사기준에 따라 다섯가지 항목별로 차등 점수를 내어 등단연도, 매체, 수상 및 활동 경력, 인문학적 기여도, 작품실적, 집필계획의 적합성, 기대효과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해 창작레지던스 입주작가를 선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입주작가는 전년도 선정 작가들과 함께 인송문학촌 창작레지던스에서 2025년 3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1년, 1개월, 2개월, 3개월, 1주, 2주 단위별로 창작혼을 불태우게 된다.

인송문학촌 창작레지던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일부 운영지원을 받아 입주 작가들은 창작실 및 식기재 도구, 식재료 일체를 지원받아 경제적인 부담없이 오로지 창작에만 몰입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토문재 문학 작품발표 등 다양한 활동의 기회도 주어진다.

인송문학촌 창작레지던스 입주 선정 결과는 오는 2월 10일 인송문학촌 홈페이지 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인송문학촌 토문재는 박병두 촌장(시나리오작가·소설가)가 지난 2020년 그의 고향인 해남 땅끝 2천3백평 부지에 사재를 털어 신축한 인문학 명소로, 한국의 멋과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담긴 전통 한옥으로 지어져 작가들은 물론 관광객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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