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2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하여 평택시 서정동 소재 현충탑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참배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는 송탄소방서장을 비롯한 간부 소방공무원 14명이 참석하였으며, ▲헌화 및 분향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승남 송탄소방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그 귀중한 뜻을 이어받아 2025년 을사년에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송탄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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