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평택복지재단 내에 있는 팽성노인 복지관 에서는 한빛클럽과 평택충청향우본회(회장 김충기,본사 경기지사장)가 공동으로 마련한 “가정의달 기념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공연이 어른신들 약약 250 명이 참석 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유승영 시의회 의장이 참석 축하해 줬으며 한빛클럽과 충청향우본회 회원들이 마련한 떡과 과일컵,장음료 ,파스,청소망 등이 어른신들 에게 전달 되었다.

또한  미용실을 운영하는 한빛과 충청향우본회 회원들의 미용봉사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티브이를 포함한 가전제품과 쌀,휴지등 생활용품들이 푸짐한 경품으로 나와 참석한 어른신들에게 즐겁게 했다.

한빛클럽과 평택충청향우본회의 김충기 회장은” 함께 해주시는 어르신들을 한빛클럽. 충청향우본회 회원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환영 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 고 했다. 이어서 "이른 아침부터 행사 준비에 수고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한빛클럽과 충청향우본회의 임원들과 회원들, 그리고 팽성 노인복지관 관장님과 사무국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빛클럽과 평택충청향우본회는 전년도에도 북부 노인복지관 에서 나눔공연 행사를 가진바 있는 봉사 단체 이며 특히 평택충청향우본회는 전년도에 고향지역의 화재로 피해가 심한 지역인 충북 옥천과 충남 홍성에 성금을 후원한 단체로 회원 60 여명이 지역과 고향 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향우회 이다.

김철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