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6~17일 이틀에 걸쳐 신장동 평택 국제 중앙 시장 뉴욕 거리 벽화 앞과 국제시장 중앙
통로에서 "제1회 뉴욕 FESTIVAL"과 국제 시장 "북적 북적" 전통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 행사로는 다나카, 안소정, 허공,박상현외 밴드 공연과 "북적 북적" 전통문화 축제 체험 행사로 원균장군 인물 역사와 조선시대 놀이 문화 체험 ,군사 장병기 체험 (투호놀이, 장군갑옷입기,병장기,활쏘기체험)등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눈 여겹 볼만한 것은  8월 26일 출범한 평택시 자영업 소상공인 연합회가 친환경 EM 제품, 평택시 로컬 푸드 농산물 제품 등 바자회 행사로 참여 하였다.

"제1회 뉴욕 FESTIVAL축제" 평택시 자영업 소상공인 연합회 행사에는 이해금 회장 (前 평택시 시의원), 박정화·최서영·최철규 부회장, 임계선 감사, 김철배 홍보이사(경인경제신문), 박종수재무국장, 이정남·김정희 회원 등이 참여했다.

평택시 자영업 소상공인 연합회 이해금 회장(前평택시 시의원)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고물가·고금리 등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힘들어 폐업하는 상가들이 늘고있는 현실 속에서도, 국제 중앙 시장 상인회 정찬무 상인회장에게 "제1회 뉴욕 FESTIVAL 축제"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평택시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조금이나마 같이 상생하면서 행복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

한편, 제1회 뉴욕 FESTIVAL 축제는 국제 중앙 시장 상인들인 경기 관광 공사 공모사업에 응모·당선되어 열린 축제이다.

김철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