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6~17일 이틀에 걸쳐 신장동 평택 국제 중앙 시장 뉴욕 거리 벽화 앞과 국제시장 중앙
통로에서 "제1회 뉴욕 FESTIVAL "과 국제 시장 "북적 북적" 전통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 행사로는 다나카, 허공, 안소정, 정들레, 박상현 외 밴드 공연과 전통문화 원균장군 역사와 장군갑옷, 활쏘기등 다양한 문화 체험과 특히 주목할만 한 것은 "행복하게 살자꾸냥" 유기동물 보호소 활동가들이 바자회 참여 하여 축제 행사를 어떤 축제 보다 의미가 있는 축제로 만들어 주었다.

평택시 동물보호명예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서영 활동가로 중심으로 유한미, 이상민, 김미숙, 이숙경, 이진보, 박미경, 김줄리, 손영신, 채원이 회원들과 또한, 지아, 김도연, 김명희, 배지온 등은 분당에서 kis 판교 외국어 학교 다니면서 "행복하게 살자꾸냥" 활동 기사들 보고 유기동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 하였다.

"행복하게 살자꾸냥 "유기동물 보호소 단체는 매주 둔포 전통시장 '둔포 싸전거리' 장터에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유기견 70여 마리, 길고양이 20여 마리 등 유기동물 보호소 운영비 마련을 위해 활동가들이 십시일반 물품을 모아 바자회를 열고 있다.

"제1회 뉴욕 FESTIVAL 축제" 에도 유기동물 보호소 운영비 마련을 위해 "행복하게 살자꾸냥 "회원들이 참여 하여 바자회 행사를  하면서 "축제의미를 사람들만의 축제가 아닌 동물들도 함께 할수 있는 더불어 사랑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마당 자리를 만들었다 .

최서영(평택시 동물보호명예사)활동가는 국제 중앙 시장 상인회 정찬무 상인회장에게 "제1회 뉴욕 FESTIVAL 축제에 참여하여 되어 유기동물과 동물보호 사랑 등을 홍보할 수 있고 바자회 열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1회 뉴욕 FESTIVAL 축제"는 국제 중앙 시장 상인회가 경기 관광 공사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추진하게 된 축제다.

김철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