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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경제칼럼] 염태영 경제부지사의 적극 민생 행보, 道民이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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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경제칼럼] 염태영 경제부지사의 적극 민생 행보, 道民이 반긴다!
  • 김인종 편집위원장
  • 승인 2023.09.25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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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종 편집위원장
김인종 편집위원장

지난 21일 경기도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33조8104억 원에서 2693억 원 늘어난 것으로, 민선 8기 경기도의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추경안에서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기 진작 사업과 소상공인 지원 관련 사업 관련 예산이 돋보였다.
△장기 미완료 도로의 신속한 착공 1212억 원 △지역화폐 발행지원 834억 원 △기후변화에 따른 농수산물 가격 상승 대응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 250억 원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227억 원 △유가 급등에 따른 버스업계 연료비 지원 212억 원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 펀드 조성 125억 원 등이 각각 편성되었으며, △소상공인 연착륙 특례보증 정책금융 지원 957억 원 △소상공인 지원금 상환 유예 80억 원 △소상공인 노란우산 가입지원 7억 2천만 원 등 소상공인 지원 관련 사업 예산도 각각 편성됐다. 이밖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예산 편성도 눈에 띄었다. 경기도에서 강조한 ‘민생·적극·확장 재정정책’이 무엇인지 공감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이같은 민선8기 경기도의 재정정책 기조는 강도 높은 긴축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와 대비되는 모습이다. 도는 출범 초기부터 민생경제에 사활을 걸고 총력을 다해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초토화되고 민간 소비와 투자까지 줄어든 경기 침체 상황에서 예산을 늘려 경기를 부양한다는 결정을 내리긴 쉽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나 세수 감소로 경기도 재정까지 어려운 시기에 이같은 재정정책을 펼친다는 것은 삶이 어려운 경기도민과 소상공인, 그리고 특히 취약계층에게 있어 단비와도 같이 느껴질 것이다.
추경안이 통과되면서 이제 중요한 것은 마련된 민생예산을 얼마나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으로, 현장은 물론 정무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길 컨트롤타워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다행히 민선8기 경기도에서 그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가 있다. 바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다.
염태영 부지사는 수원시 최초로 3선 시장을 지냈으며, 지자체장으로서는 처음으로 민주당 최고위원에 당선된 인물이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하는 등 수원은 물론 경기도권 전체에 대한 이해 또한 높다. 전국 지난해 8월 17일 경기도 경제부지사로 임명됐된 그는 탁월한 정무감각과 직접 찾아가는 현장 소통으로 경기도 경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염 부지사는 올해 상반기 경기도 4개 권역의 기업 현장을 찾아 ‘기발한 기업현장 맞손토크’를 실시했다. 맞손토크를 통해 기업인들이 이야기하는 가장 시급한 현안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소관부서를 1:1 매칭하여 해결방안을 찾는다. 현장에서 관련 부서장이 직접 답변하고 피드백하는 파격적인 행보에 기업인들 또한 환영하고 있다. 기존의 틀을 깨는 업무수행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현재 경기도의 경제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도약과 더불어 경기국제공항 건설 등 풀어나가야 할 사안들이 산적해 있다. 김동연 지사가 그린 경제 청사진에 구체적인 정책 현실화를 통해 색을 입혀야 하는 것은 바로 염태영 경제부지사다. 오랜 시간 지역과 지방자치를 위해 힘써온 그인만큼, 풍부한 경험과 뚜렷한 식견으로 민생경제 안정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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