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시의회]](/news/photo/202309/39206_42887_1021.jpg)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수원특례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한 선수단과 응원에 나선 보호자 및 시민들을 격려했다.
수원시장애인체육회와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공동 주최로 개최된 제19회 수원특례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는 총 13개 종목이 수원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경기장을 방문한 김기정 의장은 “승패보다는 동료 선수와 가족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news/photo/202309/39206_42889_1052.jpg)
또한 이재식 부의장은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셔서 좋은 경기 보여주시기 바란다”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수원특례시의회는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수원특례시민 모두가 빛나는 수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수원시의회]](/news/photo/202309/39206_42888_1044.jpg)
이번 수원특례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수원시민의 소통과 화합을 목표로 육상·족구·탁구 등 13개의 종목에 1000여명의 선수와 보호자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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