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월3일,평택시 송탄출장소 사거리에서 평택시 민주당 평당원 협의회 단체의 "분노의 목소리" 피켓 시위가 있었다.

평택시 평당원 협의회는 갑*을의 민주당 일반당원들의 구성원으로써 이번 국회에 이루어진, 이재명 당대표 체포동의안  부결투표에 대한 '평택시 평당원 협의회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이날,발표한 입장문으로는 "현 정부는 이재명대표 죽이기가 한창중인 가운데 아무런 증거도 없이, 검찰이 이재명 대표에게 구속 영장을 청구하였고,이에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에 대한 표결을 하였다.

결과는, 찬성 139표,반대 138표, 기권9표, 무표11표가 나왔다. 다행히 참석인원의 과반이 안되어 부결이 되었으나 충격적인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민주당에서는,최소31명이 반란표를 행사 한것이다.
이에,평택시 민주당 평당원 협의회에서는 3월3일 아침8시부터 9시까지,평택시(갑)홍기원 국회의원 사무실 근처에서 찬성을 했는지 반대를 했는지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피켓 시위를 하였다.

당대표가 아무런 증거도 없이,현 정부의 하수인인 검찰에 고조를 당하고 상처를 입고 있는데,상처에 고춧가루를 뿌리는 행위를 하는,지역 위원장은 더이상 평택 갑 지역의 위원장으로써 지위를  상실했다고 본다.
 

김철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