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정 의장이 권선11번가시장을 방문했다.[사진=수원특례시의회]](/news/photo/202301/34709_37804_4249.jpg)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이 19일 권선구 권선동 소재 ‘권선11번가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를 앞두고 고물가 현상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정 의장이 물건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사진=수원특례시의회]](/news/photo/202301/34709_37805_431.jpg)
김 의장은 설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기정 의장이 권선11번가시장에서 구매한 물건을 담고 있다[사진=수원특례시의회]](/news/photo/202301/34709_37806_4312.jpg)
김 의장은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그날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