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사진[사진=수원특례시의회]](/news/photo/202211/33798_36659_258.jpg)
최영진 수원아이파크시티 발전위원회 부위원장(현 2단지 입주자 대표회장)과 박수진 권곡사거리역 추진위원회 총무이사(현 곡정초 학부모회장)가 김기정 수원시의회의장으로 부터 지역발전의 공헌을 인정받아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최영진 수원아이파크시티 발전위원회 부위원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사진=수원특례시의회]](/news/photo/202211/33798_36660_2915.jpg)
둘은 지난 수년간 학교설립과 교통문제 해결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뤄낸 공을 인정 받았다.
특히 지난 2018년, 수원시가 1339번지(미래형통합학교 설립예정)학교부지를 족구장 등 체육시설로 변경하겠다는 정책을 막고, 학교부지가 남게돼 학교를 설립하는데 공헌했다.
미래형통합학교는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이다.
![박수진 권곡사거리역 추진위원회 총무이사,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사진=수원특례시의회]](/news/photo/202211/33798_36661_3013.jpg)
또, 작년12월에는 세종시 국토부의 권곡사거리역 유치를 위해 서명부 2만부 전달등 유치를 위해 앞장 섰다.
최영진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을 대변해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수진 총무이사는 "LH에서 광역교통개선 대책으로 역 선정을 위한 용역중인 것으로 알고있다."며 "권곡사거리 역이 왜 필요한지 관련기관의 적극적으로 어필해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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