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나무' 81년생 청년들의 '할로윈 축제' 후 거리 환경 정화 봉사[사진=김철배 기자]](/news/photo/202210/33361_36120_2450.jpg)
지난 29일 평택시 신장동 ''할로윈 축제'' 후 거리는 몇 천명이 버리고간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들이 구석 구석 거리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었다.
이에 지역에 청년들과 가족들이 팔을 걷고 거리 환경정화 봉사에 나섰다.
!['오동나무' 81년생 청년들의 '할로윈 축제' 후 거리 환경 정화 봉사[사진=김철배 기자]](/news/photo/202210/33361_36121_252.jpg)
2006년도에 만들어진, 81년생 지역 토박이 모임인 '오동나무' 청년 봉사모임은 가족들과 함께 그동안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들을 했다.
이날 봉사를 주최한 '오동나무' 송두환 회장은 "할로윈 축제 후 신장동 거리가 쓰레기장이 된 모습을 보고 81년생 토박이 회원들과 가족들과 함께 힘을 모아 거리 환경정화 봉사를 하면서
내 지역은 우리가 지키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꾸고 싶어 앞장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