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 경기도남부지부 개소식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이희찬 기자]](/news/photo/202210/33313_36059_5210.jpg)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의 작성과 제출을 대행하는 행정사 단체인 대한행정사회의 경기도남부지부가 지난 26일 오후 2시, 수원화성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행정사회 경기도남부지부 한상담 지부장, 주양원 부지부장 및 10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했고,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도 참석했다.
![한상담 대한행정사회 경기남부지부장[사진=이희찬 기자]](/news/photo/202210/33313_36058_473.jpg)
이날 개소식에서 회원들은 시민과 행정청의 올바른 가교 역할을 하고 시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행정사의 권익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상담 지부장은 "시민과 행정부서 사이의 가교 역할을 통해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기남부 회원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기남부 지역내 행정사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희찬 기자]](/news/photo/202210/33313_36088_1031.jpg)
한편 경기남부지역의 21개 시군을 관할하는 경기도남부지부엔 2천280여명의 행정사가 소속돼 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희찬 기자]](/news/photo/202210/33313_36089_1157.jpg)
대한행정사회는 마을행정사 운영 등 사회공헌 및 공익사업과 함께 무자격자의 행정사 업무 수행 감시 활동 등 행정사의 활동을 지원한다.
남부지부는 추후 21개 시군 지회장 및 각종 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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