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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살펴보는 경제뉴스] 2020년 4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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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살펴보는 경제뉴스] 2020년 4월 둘째 주
  • 최혜린 기자
  • 승인 2020.04.10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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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돌봄휴가비용, 5일 →10일 확대... 맞벌이 최대 100만원 지원  

정부는 9일 가족돌봄휴가를 낸 근로자에 대한 비용 지원 기간을 5일에서 10일로 연장하기로 했다. 

근로자 1인당 최대 지원금도 현행 최대 25만원에서 50만원으로 2배 확대된다.

이에 따라 맞벌이의 경우 부부 합산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는 온라인 개학 이후 학습지도를 원하는 부모의 수요를 감안해 온라인 개학 기간동안 사용된 가족 돌봄 휴가에 대해서도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대한항공, 전직원 70% 6개월간 순환 유급 휴직

코로나19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대한항공은 오는 16일부터 6개월 동안 전직원 70% 순환 유급휴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국내에서 근무하는 직원대상으로 부서별 필수 인력을 제외한 인력 모두 휴직을 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달부터 임원들은 월 급여의 30~50% 반납하며, 부사장급 이상은 급여의 50%, 전무는 40%, 상무급은 30%를 경영상태가 안정화될 때까지 반납할 예정이다. 앞서 조원태 회장도 지난해 부터 월 급여가 절반으로 줄어든 1,500만원을 받았다.


▲'수수료 논란' 배민, 라이더 지급액 1000원 이상 줄여

요금체계 개편으로 수수료를 인상했다는 거센 비판을 받은 배달의민족이 라이더에게 지급하는 수수료를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올해 배달 1건당 라이더에게 지난해 11월 5,500원대, 12월 5,000원대였으나 올해 평균 4,000원대로 지급해 약 1,000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해 건당 지급액도 지난해 전체 평균 4,342원보다 낮았으며, 배차 1회당 배달 가근 건수의 상한선을 기존 2건에서 5건으로 늘렸다.

라이더들은“배민이 건당 지급액을 줄이고 배달 건수를 늘려 근무환경이 더 나빠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배민 측은 “라이더 모집을 위해 기본 수수료에 500~1000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한시적인 프로모션이 종료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앞서 배민은 수수료를 정액제에서 정율제로 개편해 여론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정부, 내수 위해 신용카드 공제율 80%로 상향

오는 6월까지 음식·숙박업과 관광업 등 코로나19 피해업종에서 쓴 체크·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율이 80%로 대폭 상향 조종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8일 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내수 보완을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6월까지 직장인의 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율을 30%,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 사용액은 60%로 각각 2배씩 올린 가운데, 추가공제률을 확대해 80%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개인사업자나 법인이 소상공인에게 하반기에 필요한 물건을 상반기에 앞당겨 살 경우 구매액 1%를 소득·법인세액에서 공제해 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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