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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올해 3분기 실적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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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올해 3분기 실적 하락세
  • 한예람 기자
  • 승인 2019.11.14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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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분기 대비 모바일 5%↓, PC 3%↑
▲ 2019년 3분기 엔씨소프트 게임별 매출구성 (사진=엔씨소프트)

[경인경제 한예람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올해 3분기 실적이 매출액 3978억원, 영업이익 12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영업이익은 7%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게임별 매출구성으로는 모바일게임 매출이 213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 줄었다. 엔씨 관계자는 "4분기 리니지M 대규모 업데이트를 위한 아이템 프로모션 강도 조절의 영향"이라고 밝혔다.

2019년 3분기 엔씨소프트 실적요약 (사진=엔씨소프트)

PC온라인 게임 5종 매출은 124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 증가해 게임별 국내 매출은 모두 상승했다. 게임별로는 리니지 518억원, 리니지 2230억원, 아이온 132억원, 블레이드&소울 215억원, 길드워2 151억원이다.

엔씨 관계자는 "리니지는 리마스터 업데이트 이후 2배 이상 증가한 이용자 지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리니지2는 부분 유료화 전환과 대규모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고 말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3013억원, 북미·유럽 245억원, 일본 190억원, 대만 88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442억으로 B&S IP기반 모바일게임 및 대만 리니지M 매출 감소로 인해 전분기 대비 14% 하락했다.

한편 엔씨는 오는 27일 출시예정신작 MMORPG '리니지2M'이 사전예약 70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최고 기록을 경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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