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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올해 中매출 1천200억원 예상"…총판교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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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올해 中매출 1천200억원 예상"…총판교체 '효과'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10.28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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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경제 이슬기 기자] 삼양식품 "올해 中매출 1천200억원 예상"…총판교체 '효과'

삼양식품이 올해 중국 현지 매출이 1천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8일 밝혔다.

삼약식품은 해외 직구, 브랜드 마케팅, 창고 물류 서비스 등을 운영하는 국제 공급망 관리 전문 회사인 유베이사(社)와 지난 1월 중국 총팝업체를 교체했다.

삼양식품은 "중국 판매지역이 과거에는 연안에 집중됐으나 현재는 대도시부터 3∼4선 도시에 이르기까지 현지 전역으로 확대됐다"며 "온라인에서도 기존 '알리바바'와 '징동닷컴' 이외에 해외 직구 점유율 1위 '왕이카오라'와 중국 최대 커뮤니티형 전자상거래 플랫폼 '샤오홍슈'에도 입점하는 등 신규 판매망이 구축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힘입어 삼양식품의 올해 상반기 중국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5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에서 중국으로 수출하는 라면 전체 물량 가운데 80%에 달한다고 삼양식품은 설명했다.

삼양식품은 "다음 달 11일 '광군제'에서 역대 최대 판매량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돼 하반기 수출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며 "올해 중국에서 1천200억원 안팎의 매출을 올려 현지 진출 이래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삼양식품은 중국 총판업체인 유베이사와의 계약을 연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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