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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온실가스 감축, 시민이 답하다!’ 대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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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온실가스 감축, 시민이 답하다!’ 대토론회 열려
  • 이지안 기자
  • 승인 2019.10.09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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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경제 이지안 기자] 2019 온실가스 감축, 시민이 답하다!’ 대토론회 열려

기후위기 시대 시민들의 의견과 합의를 통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마련하고자 서울시는 지난 1일 ‘2019 온실가스 감축, 시민이 답하다!’ 대토론회를 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에너지정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김진수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 이창훈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대해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수 본부장은 “서울시가 1년 동안 배출하는 온실가스 4000만 톤 중 약 70% 정도가 건물에서 배출하고 있다”면서 “시는 신축건물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은 잘 갖추고 있지만, 기존 노후화된 건물에 대한 대책·규제는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정책의 포커스는 건물 부문에 맞춰야 한다”고 했다.

이창훈 선임연구위원은 “우리나라 온실가스 40%가 전력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다”며 “가정용 수요는 많지 않으나 공공부문과 산업용 전기 수요가 대부분이다. 이 부분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석탄 화력 발전소 가동 중단에 따른 추가 전기요금 부담부문 ▲에너지 다소비 건물 대책 부문 ▲교통부문 등의 주제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있어 사회제도와 시스템 변화에 초점을 맞춘 시민 열 명씩 총 20팀이 동시 토론 후 최종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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