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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감 손상의 최적화 된 '삼성 건조기 그랑데' 판매량 4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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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감 손상의 최적화 된 '삼성 건조기 그랑데' 판매량 45% 증가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7.18 2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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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제품 배송·설치 담당자들이 1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서울물류센터에서 삼성 건조기 그랑데를 배송하기 위해 차량에 싣고 있다.
[경인경제 이슬기 기자]

삼성 건조기 그랑데는 장마가 예보된 7월 2주간 지난 달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약 45% 증가했다.
그랑데는 올해 들어 삼성전자 국내 건조기 판매량의 80%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그랑데는 건조통 뒷부분 전면에 풍부한 바람을 분사하는 360개의 에어홀이 있어 많은 양의 빨래를 고르게 건조할 수 있다. 또 건조통이 양방향으로 회전해 빨랫감이 꼬이지 않도록 도와 효과적인 건조가 가능해졌다. '에어살균' 기능으로 물과 세제 없이 생활 속 각종 유해세균을 99.9% 살균하는 것도 장점이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건조통 내부 온도를 60도 이하로 자동 유지해 옷감 손상을 최소화해 주는 것이다.
거기다 건조기 사용 빈도나 환경에 따라 소비자가 직접 청소 가능한 열교환기를 채택해 장마철에도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삼성 건조기는 국내뿐 아니라 건조기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삼성 건조기는 올해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매출 성장을 이뤘으며, 영국에서는 올해 1분기 히트펌프 방식 건조기 시장에서 약 21%의 시장점유율로 1위에 등극했다.

독일 제품 평가 전문 매체 ETM은 7개 브랜드 건조기 중 삼성 제품을 1위로 선정했으며, 우수한 건조 성능 외에도 섬유에 밴 불쾌한 냄새를 없애 주는 ‘에어워시’ 기능, 스마트싱스 앱을 이용한 제어 등을 높이 평가했다.

영국 유력 일간지 텔레그래프, IT전문지 T3 등은 삼성 건조기를 ‘최고의 건조기’로 선정하며, 상황별로 최적화된 다양한 건조 프로그램과 낮은 소음, 에너지 효율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송명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는 대용량 건조기를 선도적으로 출시하며 북미와 유럽에서 주로 사용되던 건조기를 국내시장에서도 필수 가전으로 안착시키는 데 기여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발전된 의류 케어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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