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방문 포장 고객을 대상으로 '피자 보증제도'를 업계 처음으로 도입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앞으로 도미노피자는 매장에서 피자를 포장해간 고객이 이동 중 실수로 넘어지는 등의 이유로 피자가 훼손되면 새 피자로 바꿔주기로 했다.
도미노피자는 "이 제도에 따라 교환을 원하는 경우 피자를 시식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박스와 함께 반납해야 한다"며 "구매 당일, 구매 매장에서 같은 피자로만 교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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