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생활용품업체 락앤락은 지난 21일 저장용기 '비스프리' 브랜드 출시 10주년을 맞아 디자인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의 비스프리 제품들은 모노톤 파스텔 색조로 뚜껑을 디자인한 점이 특징이다.

'비스프리 스테커블'은 층층이 쌓아 보관하는 제품 특성에 맞게 모양에 따라 다른 색상의 뚜껑을 적용했다.

'비스프리 테이블탑'은 곡선형 디자인을 채택해 음식을 식기로 따로 옮겨담을 필요 없이 그대로 테이블에서 써도 어울리도록 했다.

락앤락은 비스프리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다음 달 2일까지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벌여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