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2월 車 내수·수출·생산 모두 ‘뚝’…조업일감소·부분파업 영향
상태바
2월 車 내수·수출·생산 모두 ‘뚝’…조업일감소·부분파업 영향
  • 경인경제
  • 승인 2019.03.14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합뉴스] 2월 車 내수·수출·생산 모두 ‘뚝’…조업일감소·부분파업 영향


지난달 자동차 내수·수출·생산이 조업일 감소와 부분파업 등의 영향으로 일제히 감소했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월 자동차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12만617대로 집계됐다.

산업부는 조업일 감소와 수입차 판매 부진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줄었다고 분석했다.

국산차는 1.3% 감소한 10만3천922대, 수입차는 19.1% 감소한 1만6천695대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싼타페 등 중대형 SUV가 인기를 끌면서 6.3% 증가했다.

쌍용차도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신차 효과로 7.2% 늘었다.

기아차는 일부 신차를 제외한 대부분 모델 판매가 부진해 10.2% 줄었다.

한국GM은 크루즈, 캡티바 등 일부 모델 판매중단에 따라 전체 판매가 10.8% 감소했다.

르노삼성도 세단형 모델 판매 감소로 8.0% 줄었다.

수입차는 경유차 판매가 반 토막 나고 일부 업체의 재고가 부족해 19.1% 감소했다.

수출은 조업일 감소와 세단형 모델 수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한 16만442대를 기록했다.

수출액은 28억8천만달러로 2.7% 증가했다.

국내 자동차 생산은 조업일 감소와 르노삼성의 부분파업 등으로 7.1% 감소한 25만7천267대를 기록했다.

자동차 부품 수출은 아시아, 유럽연합(EU) 수출 부진으로 전년 대비 2.8% 감소한 16억4천만달러로 집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