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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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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시작한다.
  • 김동초 선임기자
  • 승인 2019.03.07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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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차별화면접을 통한 글로벌 인재채용, 작년보다 10%늘려
[경인경제 김동초 선임기자] 년 초 설문조사 시 구직자들의 희망기업 1위로 나타난 바 있는 CJ그룹이 지난 5일 7개 계열사(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 ENM, CJ CGV, CJ 대한통운, CJ 올리브네트웍스)의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들어갔다.

지난 5일부터 서류접수를 시작한 CJ는 대상자로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를 포함,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에 한한다. 서류 전형 통과발표 대상자들은 다음 달인 4월 20일이며 다음 수순으로 종합적성검사와 5월 말 실무·임원진 면접 과정을 거쳐 6월 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번 채용의 주안점은 글로벌 인재채용 확대, 직무 중심 채용 고도화, 지원자 편의성 제고 등이다.

CJ그룹은 2019년 해외사업 확대정책에 따라 글로벌 역량에 비중을 두고 신입사원을 뽑는데 2018년 지난해 30%에서 올해는 40%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향 후 2020년에는 전체 채용 인원의 절반 이상으로 목표를 세웠다.

또한 면접방식에서는 직무 차별화 면접을 통해 직무별로 다른 면접 방식을 적용, 지난해 9개 직무를 대상으로 시행한 인턴십 면접도 16개 직무로 확대할 계획이다.

CJ는 지원자들이 긴장감을 풀고 ㅊ최대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여러 편의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이에 면접 당일 사옥 오픈하우스와 카페타임 등을 갖을 예정이다. 그리고 24시간 입사 관련 문의에 자동으로 답변해주는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직무 소개영상 '잡티비(JOB TV)'는 영어·중국어 제작, 제공한다.

"CJ는 인재제일(人才第一)의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한다고 CJ그룹 관계자는 밝혔다. 이어 CJ는 채용 규모도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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