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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의 최고 꿈은 삼성전자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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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의 최고 꿈은 삼성전자 입사”
  • 김동초 선임기자
  • 승인 2019.02.21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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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희망기업 1위 삼성전자, 2위 카카오와 3위 한전 순으로, 지원예정 1순위는 CJ, 잡코리아와 사람인의 조사 결과 달라
[경인경제 김동초 선임기자]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이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원 예정 기업은 CJ가 1순위로 나타나 약간의 차이점을 보였다.
2019년 취준생들이 희망하는 기업의 조건은 역시 연봉을 최우선 순위로 생각했고 그 뒤를 이어 복지와 비전, 그리고 안전성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 20일 취업정보 전문기관인 리크루팅 플랫폼 사람인은 최근 구직자 1.04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입사하고 싶은 기업 1순위가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전체 응답자 1040명 중 155명의 선택을 받아 약 15%의 비율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12.2%인 카카오와 6.2%인 한전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현대자동차가 5.6%, 네이버가 5.5%, LG전자4.2%, SK하이닉스 4%, CJ제일제당 3.1%, 셀트리온 2.5%, LG화학이 2.4%로 상위 탑10그룹을 형성했다.

선택기준의 우선조건으로는 연봉이 27.2%,로 1순위 조건이 되었으며 복지가 17.3%, 발전 가능성이 10.0%, 정년보장 등의 안정성을 선택한 구직희망자들이 8.5% 순으로 뒤를 이었다.
구직희망자들의 취업우선조건이 연봉이란 점은 서민경제가 어려 울수록 주로 높게 나타나는 현상이며 최근 국내 경기불황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보여 진다.
유럽 등 복지선진국은 주로 비전과 안정성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우리나라현실과 비교되기도 한다.

또한 취업전문포털인 '잡코리아'는 사람인과 비슷한 수의 대졸과 대졸예정자취업준비생 1.061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가 CJ제일제당인 것으로 조사결과가 나왔다.

CJ제일제당은 1.061명 중 15.6%인 166명의 선택을 받아 구직희망 1순위기업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의 1순위인 삼성전자와 상반된 결과인 셈이다. 사람인의 설문조사에서 CJ제일제당은 3.1%로 32명의 선택을 받은바 있다.

1위 CJ제일제당에 이어 삼성전자가 11.4%, KT가 10.0%로 2, 3위를 차지했으며 SK하이닉스가 9.7%, LG전자가 9.5%, 한국전력공사가 8.8%, 현대자동차 8.5% 순이다.

남성의 경우는 주로 공학계열인 반도체쪽을 선호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높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율로 보면 삼성전자가 13.9%로 높았고, CJ제일제당은 12.9%를 받아 3위에 머물렀다.

여성경우는 CJ제일제당이 17.8%의 월등히 높은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롯데쇼핑은 10.7%와 국민은행 10.5%로 그 뒤를 이어 1위와 많은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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