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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2019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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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2019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 선보여
  • 김동초 기자
  • 승인 2019.01.17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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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2,0시대를 주도할 배터리 핵심기술 전고체 전지 기술 로드맵 제시
▲ 삼성SDI,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배터리 혁신 기술 소개
[경인경제 김동초 기자] 지난 14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삼성SDI는 혁신 소재·디자인을 적용한 차세대 배터리 셀을 대거 선보였다고 전했다.

삼성SDI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 공간을 ▲ EV(전기차) -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 - 전동차의 매스 앤드 프레스티지(Mass & Prestige)화 ▲ LVS(저전압 시스템) - 내연기관의 효율성 제고 등 3가지 '스토리'로 차별화된 구성을 실행했다.
600㎞ 주행이 한 번 충전으로 가능케 한 배터리셀,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세대별 배터리 셀 라인업, 저전압 시스템 팩 등 다양한 첨단 제품 등이 공개됐다.

특히 전해질이 액체가 아닌 고체여서 안전성이 높은 '전고체 전지 기술 로드맵'도 선보였다. 전고체 전지는 1회 충전 주행거리도 700㎞에 달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핵심으로 불린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SDI가 내건 슬로건은 '오토(Auto) 2.0 시대를 위한 충전 완료(Charged for Auto 2.0)'다. 미국 투자금융사인 골드만삭스가 지난 2017년 처음 사용한 용어인 '오토 2.0'은 자율주행, 전동화, 초연결성, 차량 공유화 등의 시대를 의미한다.

삼성SDI 전영현 사장은 이제 시대적으로 "배터리가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에 서게 됐다"면서 "다양한 차별화 기술과 지속적인 혁신으로 '오토 2.0' 시대를 앞당겨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삼성SD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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