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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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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공연
  • 경인경제
  • 승인 2017.12.07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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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연말을 특별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경인경제 차소원 기자] 군포문화재단,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공연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늘부터 이틀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연다.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에 전 세계에서 공연되는 가족공연으로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이다.

<호두까기인형>은 전세계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콤비‘차이코프스키’와‘마리위스 프티파’가 탄생시킨 고전발레의 대표작으로서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더불어 고전 발레의 3대 명작으로 1892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120여 년간 크리스마스 발레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1986년 국내에서 초연된 이후 30년 연속 매진을 기록한 <호두까기인형>의 인기 비결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따뜻하고 화려한 무대, 수준 높은 춤의 향연, 드롯셀마이어의 마술 장면 등 관객을 위해 마련되는 다양한 볼거리라 할 수 있다.

특히 이해하기 쉬운 마임과 스토리에 정통 클래식 발레의 아름다움까지 볼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최고의 발레 입문작으로 꼽힌다.

때문에 <호두까기인형>은 어린이에게는 동화책을 눈앞에서 보는듯한 환상을, 어른에게는 어린시절의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어준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호두까기인형>은 올해에도 놓칠 수 없는 최고의 작품”이라며 “<호두까기인형>을 통해 연말연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R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4만원이며, 문화회원은 20%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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