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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복 도의원, “화학사고 대비 모의훈련·사전 교육 강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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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복 도의원, “화학사고 대비 모의훈련·사전 교육 강화” 주문
  • 이승수 기자
  • 승인 2017.11.16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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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경제 이승수 기자] 진용복 도의원, “화학사고 대비 모의훈련·사전 교육 강화” 주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월 15일 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화학사고 대비 모의훈련 및 사전 교육 강화를 주문했다.

진용복 의원이 요구한 자료에 근거하여 2015년부터 2017년 9월까지 공단내 사업장에서 발생한 유해화학물질 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2015년 9건·2016년 4건·2017년도 9월까지 2건으로 사고발생은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사고유형은 시설관리 미흡 9건·작업자 부주의 5건·운송차량 사고2건으로 나타났다.

진용복 의원은 최근 3년간 발생한 사고유형인 시설관리 미흡 및 작업자 부주의 등은 사고발생을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유형임을 강조하고 작업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 강화를 요구했다. 아울러 “사고발생시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실시하는 부상자 구호 출입통제 주민대피 사고현장 관리 등의 역할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하라”고 제안했다.

또한 진용복 의원은 “공단환경관리사업소가 담당하는 산업단지수가 67(국가산단 4, 지방산단 63)개이며, 산업단지내 배출사업장 3,638개소를 공단사업소 직원 27명이 지도·점검하기에는 인력이 상당히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공단사업소의 조직 및 인력 충원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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