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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 도의원, 교직원 연수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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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 도의원, 교직원 연수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 촉구
  • 김형천 기자
  • 승인 2017.11.16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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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경제 김형천 기자] 박재순 도의원, 교직원 연수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재순(자유한국당, 수원) 의원이 15일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안양혁신교육관에서 열린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경기도교육연수원·경기도립과천도서관·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4개 직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해마다 높아져 가는 교직원의 눈높이에 맞는 연수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질의에서 박 의원은 “집합연수와 원격연수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행 연수과정은 저마다의 장단점이 있다”고 말하고, “문제는 교직원의 눈높이는해마다 높아져 가는 반면 프로그램은 정체되어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특히 원격연수의 경우 진도이수 체크나 피드백 부분이 극히 취약해 교육의 효과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집합연수는 강사의 능력에 따라 교육의 효과성이 천차만별”이라고 말하고, “구체적으로 유능한 강사를 섭외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내부강사의 비율, 강의만족도 현황, 강의만족도에 따른 조치상황”등을 물었다.

답변에서 이상우 교육연수원장은 “현재의 원격연수시스템이 전국 통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20초 주기로 클릭을 해야만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도록 설계되어 있어, 진도관리가 되고 있다”고 말하고, “강사섭외의 경우 설문조사에 의한 추천과 담당자 추천 그리고 그 외에 우수한 강사를 섭외하기 위해 유투브와 관련 전공 서적 저자 등 3배수 이상의 강사군을 선정하여 내부협의를 거쳐 선정하고 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올해의 경우 교원은 90.84%, 일반직은 91.33% 로 90%를 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박 의원은 “재미있는 진행의 강사는 인기가 많은 것이 사실이나, 과도하게 웃음과 재미를 위해 성적 농담 등 듣기 불편한 강의를 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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