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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경제위, “물류허브 및 세계경제특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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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경제위, “물류허브 및 세계경제특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 당부”
  • 이승수 기자
  • 승인 2017.11.16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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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경제 이승수 기자] 도의회 경제위, “물류허브 및 세계경제특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 당부”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남경순위원장, 자유한국당, 수원1)는 11월 15일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회의실에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의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길섭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황해경제자유구역이 활발한 해외 투자유치를 하기 위하여 시급한 것은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도로, 하수종말처리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전국 경제자유구역 중 가장 경쟁력 있는 자유구역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시간선택제 투자유치전문가의 근무형태 변경 가능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박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행정직군/투자전문위원 등 이원화 된 조직·인력 운영상의 문제와 과장급 이상 직원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업무의 연속성이 담보되겠는지 지적했다. 그리고 전문성이 필요한 투자전문인력을 시간선택제로 채용하는 문제 등에 있어 장기적인 인력운용 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아울러, 투자 MOU 보고 및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남경순 위원장(자유한국당, 수원1)은 “동북아시아는 EU, NAFTA와 함께 세계 3대 경제권으로 부상했으며 황해경제자유구역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 인근지역에 삼성 고덕 컴플렉스, 현대, 기아자동차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과 기업활동을 위한 최적의 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첨단산업 중심의 지식창조형 경제자유구역 조성에 가장 중요한 요건을 구비했다”고 말하며 “황해경제자유구역이 중국 수출-입 전진기지, 동북아시아의 물류허브 및 명품 세계경제특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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