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경제 이승수 기자] 임채호 도의원, ‘2017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임채호 의원(안양3, 더불어민주당)이 8일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17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자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지역발전에 모범이 되는 성과를 보여준 공을 인정받은 결과다.

임채호 의원은 평소 서민들의 주거복지 확대를 주장하며 주거안정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조례를 다수 발의한 바 있으며,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주제들을 연구하고 개선을 제안해왔다.

임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공직사회와 시민사회의 훌륭하신 분들과 함께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지역의 일꾼으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경기도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겸손한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