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후)은 오는 9월 23일 오전 10시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오픈키친에서 「오픈키친에서 빚는 홈브루잉 수제맥주」 특강을 진행한다.
9월 오픈키친특강은 전문가가 소개하는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시음하며 홈브루잉 맥주양조의 이론과 최근 트렌드, 방향성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하우스 양조의 트렌드에 따라 어떻게 홈브루잉 맥주가 만들어지는지 체험해 볼 수 있어 참여자들이 인기 주(酒)종인 맥주를 매개로 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대로 즐기는 법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시즌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배울거리가 가득한 ‘오픈키친특강’을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오픈키친특강은 화성시민에게 문화향수기회를 제공하고 생활문화센터의 공간소개와 더불어 어떤 활동이 진행되는지 소개하는 자리로도 활용된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향남읍 소재 화성종합경기타운 내에 약300평 규모로 조성되어 운영 중이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오픈키친과 목공스튜디오를 메인테마로 하여 공간대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커뮤니티&카페, 세미나실 및 교육실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공간은 화성시민에게 열려있어 자유로이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다.
「오픈키친에서 빚는 홈브루잉 수제맥주」 접수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이며 접수신청 및 자세한 내용확인은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www.living.hcf..or.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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