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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분 도의원, “학생 중심의 현장실습 기틀 마련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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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분 도의원, “학생 중심의 현장실습 기틀 마련되어야”
  • 이승수 기자
  • 승인 2017.07.20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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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경기도 특성화고 현장실습 실태와 대안 정책토론회
[경인경제 이승수 기자] 박옥분 도의원, “학생 중심의 현장실습 기틀 마련되어야”

박옥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9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도 특성화고등학교 현장실습 실태와 대안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 학생 중심의 현장실습 기틀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안양군포의왕비정규직센터와 경기도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관한 것으로 특성화도 현장실습의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이에 대한 경기도의 정책과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박 의원은 “현재 국내 정책이 대졸 청년구직자 중심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상대적으로 고졸채용과 고졸 노동시장에 대해서는 소홀한 것이 사실이다”면선 “고졸 청년노동자에 대한 정책적 관심 부족이 현재 특성화고 현장실습 문제를 더욱 악화시킨 배경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현재 심화되고 있는 특성화고 현장실습 문제를 교육행정 관료제에 의한 문제와 지역사회 기업들의 의식의 문제로 나누어 짚고, “청소년 노동자의 인권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기 위해서는 도와 도교육청, 학교, 기업들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현장실습은 취업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교육과정이다”라고 강조하면서 “현장실습은 공급자인 기업중심이 아니라 학생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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