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경제 이승수 기자] 경기도의회 생태도시연구회, 우수연구단체로 선정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태도시연구회(최재백 회장)는 지난 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경기도의회 총 21개 의원연구단체 중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생태도시연구회는 총 16명 회원으로 구성되어 2016년도 연구용역 과제로 “생태도시 개념적용 사업 사례와 경기도 시사점”를 통하여 경기도가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모델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국공유지 관리방안을 주제로 세미나 개최, 오산세교신도시와 독산성 및 세마대지 현장방문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2017년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연구활동 실적 평가 중 정책연구보고서?입법활동?연구활동 부문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최재백 회장은 “다양한 의원연구단체 중에서 생태도시연구회가 우수 단체로 선정된 것은 회원 여러분이 열성적으로 활동을 해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 본 연구회 활동을 잘 마무리하여 타 연구단체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