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이 개최한 하남 부침개 막걸리 페스티벌이 약 30,0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폐막됐다.
지역농업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축제여서 더욱더 의미가 있었으며, 올해는 전체적인 축제의 규모도 2배 이상 커졌고, 전국최고의 막걸리를 찾아라! 프로그램과 한국지역진흥재단의 직거래 장터가 새롭게 추가되어 시민들 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하남시 특산물 부추 · 채소의 판매는 축제 시작한지 2시간여 만에 모두 판매 되었으며, 수익금은 하남시 소외계층 또는 불우이웃에게 쓰여진다.
그 밖에 시민 에어로빅 축하공연(덕풍 3동), 버블 쇼 등의 공연과 아빠와 함께하는 병영 체험 등 모든 체험 프로그램도 많은 축제 기간 내내 많은 인파로 북적였으며,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화합자리와 떡을 나눠 먹는 화합의 떡메치기 행사도 시민들 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재단 관계자는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참여 해주신 하남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즐겁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계속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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