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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기본부, 초등학교 육상꿈나무클럽 창단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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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기본부, 초등학교 육상꿈나무클럽 창단 지원금 전달
  • 김형천 기자
  • 승인 2017.04.20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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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아, 꿈을 향해 뛰어라!
[경인경제 김형천 기자] 한전 경기본부, 초등학교 육상꿈나무클럽 창단 지원금 전달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본부장 박형덕)는 지난 4월 20일 오후 14시 30분에 관내 본오초등학교를 찾아 육상클럽 창단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초등학교 육상클럽 창단지원은 한국 육상의 저변을 확대하고 유망주 발굴을 통한 장기적인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것으로, 지원규모는 육상클럽 창단 지원비 및 운영비 등을 포함하여 연간 2,000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 날 전달식에서 박형덕 본부장은 “체육 기초 종목으로서 육상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국내 육상 여건은 너무도 열악하다”며, “육상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나은 훈련환경에서 유망주 발굴·육성하고자 초등학교 육상클럽 창단 지원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오늘 후원으로 선수로서의 각오를 새로이 하고, 최고 기량과 보다 큰 성장을 위해 노력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육상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이에 권태주 본오초교 교장은 “과거에 비해 체격은 좋아졌어도 체력이 약한 아동이 많은 요즘 기초운동 지원이 갖는 교육적 가치는 매우 크다”며, “한전 경기본부가 미래 육상 꿈나무에 가진관심과 후원이 소질있는 어린이들의 재능계발과 미래 한국 체육계의 체력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한전은 연초부터 전사적으로 전국 167개 중고교에서 선발된 육상 꿈나무 667명에게 트레이닝복, 운동화 등 훈련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전 경기본부는 경기 남부지역 초·중·고교 육상 꿈나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육상 중장거리 우수선수를 발굴·지원하는 등 육상부문 ‘어린 싹에 거름주기’를 이어감으로써 한국 육상의 부흥을 뒤에서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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