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경제 이승수 기자] 도의회 염동식 부의장, 서평택발전협의회 창립총회 및 초대회장 취임식 참석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8일 오후 평택시 안중출장소 소공연장에서 열린 서평택발전협의회 창립총회 및 초대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작년 연말 임시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현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취임함으로써 공식 출범한 서평택발전협의회가 서평택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염동식 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서평택발전협의회의 공식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에 초대회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은 김현태 회장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평택 지역 개발의 견인차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