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일, 용인시 보라중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진로체험 강의 진행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송재준) ‘안전韓(한)동행’ 사회봉사단은 2일(수)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보라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재능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중학교 자유학기제 참여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진행되었다.
‘안전韓(한)동행’ 사회봉사단은 중학교 1학년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 업무 소개 및 산업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전달하여 진로탐색에 대한 성찰 및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조기에 인식시키고자 산업재해 현황 및 산업재해가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공유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송재준 지사장은 “경기지사 ‘안전韓(한)동행’ 사회봉사단이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특화된 재능나눔을 통해 학생 등 예비산업인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지사 ‘안전韓(한)동행’ 사회봉사단은 산업안전분야의 전문적인 노하우를 활용한 나눔 활동은 물론, 관내 노인시설, 장애인 재활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기부금 지원 및 일손 지원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를 펼치고 환경정화운동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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