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0월5일(수) 오후 5시에 식량원예가축수리시설 등을 담당하는 국과장을 모두 불러 제18호 태풍(차바) 피해보고상황과 긴급복구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수확기에 이른 농작물 피해에 대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응급복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으며, 특히 “수확기에 이른 벼 도복피해는 조기대책을 수립 추진하여 수발아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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