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시설개선에 최우선 할 것”
[경인경제 이승수 기자] 박재순 도의원, 수원 곡선중학교 현장방문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재순 의원(새누리당, 수원3)은 지난 28일 수원 소재 곡선중학교를 현장방문하여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곡선중학교는 개교 당시 설치된 지하기계실 및 배관의 역류로 화장실 및 주변 교실 악취 발생과 변기가 모두 화변기로 학생들의 화장실 이용에 심각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화장실 개보수가 절실하다.
또한 권선지역 내에 있는 초·중·고등학교를 포함하는 거점학교를 통해 다양한 교육활동(학생, 학부모, 교원 대상)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시청각실과 진로체험, 탐색 프로그램 운영 및 진로교육을 위한 전용교실 설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박재순 의원은 “화장실 보수공사가 시급하므로 내년도 학교대응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학생들이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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