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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삼성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업정책 공동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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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삼성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업정책 공동연구 추진
  • 김형천 기자
  • 승인 2016.09.08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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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경제 김형천 기자] 산업연구원-삼성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업정책 공동연구 추진

산업연구원(원장 유병규)은 지난 6일 세종시 국책연구단지에서 삼성카드(대표이사 원기찬)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업 동향 분석 및 미래 신성장 산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의 산업별 소비 패턴 분석 ▲ 소비 데이터를 활용한 경기변동 예측 모델 개발 ▲ 미래 신성장 분야 발굴 등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상호 활용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카드사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업 정책을 연구한다는 점에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가의 산업 정책을 선도하는 산업연구원과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보유한 삼성카드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병규 산업연구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인 빅데이터를 통한 산‧연 공동연구의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며 "국내 최고 수준인 삼성카드 빅데이터 분석 역량이 산업 연구 활동에 활용된다면 미시적 소비동향 분석과 함께 미래 유망 신산업 발굴 등 산업 전반의 정책연구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 정책 연구개발에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이 기여한다는 측면도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삼성카드의 상품 및 마케팅 방향을 수립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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