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남부경찰청은지난 4. 25일부터 7. 22일까지 총 68차례에 걸쳐 경기남부경찰청·경찰서 全 직원 및 의무경찰 등 14,140명이 심장정지와 같은 응급한 상황이 발생될 경우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정용성 청장은 “나부터 심폐소생술을 익혀 도민의 생명을 지켜야한다”라며 직접 교육을 수료하였고, 또한 “위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全 경찰관들이 생명 지킴이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권역별 중심署에 심폐소생술 실습용 마네킹 ‘애니’를 비치하여 全 경찰관 및 협력단체, 견학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키우는 등 골든타임 내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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