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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전 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위한 영세 소규모 건설현장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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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전 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위한 영세 소규모 건설현장 캠페인 실시
  • 김형천 기자
  • 승인 2016.07.21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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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 참석
▲ 건설안전부 김기회부장이 안전모 씌워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경인경제 김형천 기자] 작업전 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위한 영세 소규모 건설현장 캠페인 실시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송재준)는 지난 20일 「사망재해」예방 및 「작업 전 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위한 산업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 캠페인에는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관계자를 비롯한 민간위탁기관 직원, 화성지역 담당 안전보건지킴이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현장의 재해감소를 위하여 경기고용노동청과 공단에서 마련한 “산재 사망사고 예방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작업전 안전점검을 생활화하고 안전문화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추락재해예방 집중패트롤 기획감독』홍보 통한 사업장 경각심 확산, 작업장 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위한『건설업 안전보건관리 10계명』현장별 부착,『안전모 씌워주기』행사 병행, 추락예방을 위한 5대 가시설물 집중 홍보 등이 진행됐다.

‘15년말 기준 경기지청 관내 건설업 사고성 재해자의 대부분은 소규모 건설현장(20억원 미만)에서 발생했고, 특히 최근 3년간(2013년~2015년) 화성 서부지역(동탄신도시 제외)의 재해자가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 캠페인은 화성 서부지역 영세 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구에 대한『작업 전 안전점검』문화 확산 캠페인을 통해 사고성 재해를 감소시키고자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송재준 지사장은 “건설현장 대형재해의 대부분은 작업전 안전점검 미실시, 기본적인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해 발생한다”며, “릴레이 안전문화 캠페인이 작업전 안전점검 생활화 문화를 조기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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