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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패션의 중심 뉴욕을 사로잡은 경기도 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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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패션의 중심 뉴욕을 사로잡은 경기도 섬유!
  • 전경만 기자
  • 승인 2016.07.17 1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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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경제 전경만 기자]

경기도-경기중기센터, ‘2016 추계 뉴욕텍스월드’도내 섬유기업 11개사 파견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가 지난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3일간 미국 뉴욕 Jacob K. Javit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6년 추계 뉴욕텍스월드’에 도내 11개사를 파견해 총 527건의 상담과 1,241만 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째인 뉴욕텍스월드는 세계적인 패션 중심지인 뉴욕에서 개최되는 섬유전시회로 총 25,000㎡ 규모이며, 올해는 17개국 660여 개 사가 참여했고, 7천여 명이 방문했다.

경기도에서는 도내 섬유기업들의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전시장 내 경기도관을 구성했으며, 총 11개사에게 부스임차료, 부스장치비, 전시품운송비 등의 일부를 지원했다.

특히 도내 섬유기업의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뉴욕과 LA, 상해 등에 설립된 경기섬유마케팅센터(Gyeonggi Textile Marketing Center : 이하 GTC)는 이번 전시회 참가기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내는데 기여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T사는 직접 개발한 친환경 기능성 섬유 제품을 선보였으며, 토리버치 등 20개사와 270만 불의 상담 성과를 거두는 등 미주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H사는 우수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자카드 제품을 전시해 10만 불의 현장계약을 성사시켰다.

GTC 뉴욕은 이번 전시회 이후에도 참가기업에게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함으로써 바이어 연계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북부 특화산업인 섬유?피혁 기업의 지속적인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해외전시회 참가지원과 함께 경기도가 운영하는 GTC와 원단 및 의류 디자인개발사업 등을 연계해 도내 섬유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는 하반기에 뮌헨 패브릭스타트(8월), 파리텍스월드(9월), 상하이 인터텍스타일(10월) 등 섬유분야 해외전시회 단체관을 운영하며, 개별참가지원까지 총 65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 성과 및 해외 전시회 단체관 등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경기중기센터 섬유사업팀(031-850-3634)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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