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천 교수 초청 ‘2025 디지털기반 시민-인성교육 연수’성료 -
◦ AI와 인문학의 융합을 통한 시민성-인성 중심 교원 역량 강화
◦ 최재천 교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미래교육 실천 방향 탐색
◦ AI와 인문학의 융합을 통한 시민성-인성 중심 교원 역량 강화
◦ 최재천 교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미래교육 실천 방향 탐색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기)은 7월 16일(수) 국제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5 디지털기반 시민-인성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하버드대학원 생물학 박사이자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인 최재천 교수의“AI 시대의 앎과 삶”이라는 주제로 AI, 인문학, 교육철학이 어우러진 토크콘서트 형식의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교원의 인성·시민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주요 내용으로 과학과 인문학, 디지털과 인간성을 연결하는 통합적 시각을 제시하고, 교원이 AI 기반 사회에서 인간 중심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갖춰야 할 철학적 기반과 실천 전략을 공유했으며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교원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은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를 인간적이고 따뜻한 언어로 풀어내 주어 많은 울림이 있었다”며,“교육자로서 기술에 앞서야 할 본질이 무엇인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교육지원청 김윤기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교원이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학생의 인성과 시민의식을 함께 길러낼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출발점이 되었다”며,“앞으로도 교원이 미래교육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철학적·실천적 연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